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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서울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는 올림픽주경기장에 13억원을 투입해 국내 종합운동장 최초로 LED조명등을 설치했다고 25일 밝혔다. 조명등 설치로 연간 약 1억원의 전기요금을 절감하게 된다. 이번 조명등 설치로 국제 경기 조도기준을 충족하게 돼 축구 및 육상 국제대회도 개최할 수 있게 됐다. 경쟁입찰을 통해 조달청 예정가격(33억원)의 33% 수준인 12억9000만원에 낙찰 돼 20억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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