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 24일(현지시간)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가 스위스 투자은행인 크레디 스위스의 신용등급을 'A'에서 'A-'로 하향 조정했다.
피치는 크레디 스위스의 신용등급 전망도 '긍정적'에서 '안정적'으로 조정했다.
이번 등급 조정 배경에 대해 피치는 크레디 스위스가 비슷한 금융기관에 비해 취약한 사업모델을 가지고 있으며 2분기 동안 기록적인 손실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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