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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강남역 묻지마 살인사건의 피의자 김모씨가 24일 서울 서초구 강남역 주변 주점 화장실에서 현장 검증을 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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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소아기자
입력2016.05.24 09:58
[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강남역 묻지마 살인사건의 피의자 김모씨가 24일 서울 서초구 강남역 주변 주점 화장실에서 현장 검증을 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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