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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랜드로버, 대한적십자사와 도로교통안전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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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청소년 자원봉사 페스티벌'서 2016년도 캠페인 시작
2014년 캠페인 공식 출범 이래 약 4억5000여만원 규모 후원
올해 2만 여명 초중고생 대상 도로교통 안전교육 실시할 계획

재규어 랜드로버, 대한적십자사와 도로교통안전 캠페인 진행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 김동성 적십자 홍보대사가 참석해 안전벨트 착용의 중요성에 대해 교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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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대한적십자사와 공동으로 실시하는 '도로교통안전 캠페인'을 올해도 적극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지난 21일 서울시 강남구 마루공원에서 열린 '제6회 청소년 자원봉사 페스티벌' 행사 내 참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도로교통안전 캠페인은 어린이와 청소년의 도로교통사고 안전예방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가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2014년 9월 출범한 이래 3년째 이어오고 있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도로교통안전 캠페인을 위해 재규어 XF와 랜드로버 프리랜더 차량 기증을 포함해 총 4억5000여만원 후원금을 지원하고 있다.


캠페인은 국제적십자사연맹이 개발한 '도로교통안전 10계명'을 중심으로 한 주요 교육과 실습으로 구성되며 대상은 유아부터 초중고생이다. 대한적십자사는 학교 단위와 청소년들이 참가하는 주요 행사 내 참여를 통해 직접적인 교육과 강사 양성을 전담한다.


지난 21일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도로교통안전 캠페인 부스를 마련해 행사에 참석한 2981명의 초중고교 RCY 단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알리는 동시에 '휴머니티 나눔 골든벨' 행사를 통해 지난 교육 결과를 재확인했다.


현장 교육은 참가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끌어낼 수 있도록 구성됐다.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 위험 등을 포함한 도로교통안전 교육 영상 시청 후 도로교통 안전 수칙 10계명 선서가 진행됐으며 교통 사고 발생시 대응책에 대한 안내 교육도 이뤄졌다. 또한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 김동성 적십자 홍보대사가 참석해 인라인, 자전거, 킥보드 등을 탈 때 보호장구 착용의 중요성을 알려줬다.


휴머니티 나눔 골든벨 행사에서는 도로교통 안전수칙 문제 등을 출제해 학생들의 교육 결과를 확인했다. 우수 참가자에게는 태블릿 PC가 수여됐다.


백정현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대표는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한국 어린이 청소년들의 교통사고 발생률을 낮추는데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재규어 랜드로버가 한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으며 발전해 온 만큼 한국 사회에 꼭 필요한 사회 공헌 활동을 앞으로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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