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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은 지난 20일 제6회 곡성세계장미축제장에서 건강팔팔마을 동우회와 함께 군민 7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식품안전에 대한 군민의 관심을 높이고 좋은식단 실천을 위한 음식문화개선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제6회 곡성세계장미축제 시작과 함께 건강걷기 동우회원과 주민들이 함께했으며, 식생활 문화와 안전한 식품환경을 조성하고 좋은식단 실천과 식중독 예방을 위해 실시했다.
참여자들은 위생적 식단, 알뜰한 식단 실천 요령, 나트륨 줄이기, 식중독 예방3대 실천요령(손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을 홍보하며 깨끗하고 안전한 먹거리 제공으로 음식문화개선 실천에 적극 동참 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참가자들은 “오늘은 걸어서 건강해지고 음식문화개선 캠페인을 통해 실천 요령도 배워 건강하게 살아가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꾸준히 음식문화개선 실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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