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현대닷컴, 현대H몰에서 총 800여개 브랜드 참여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현대백화점은 5월 정기휴무일인 23일 인터넷쇼핑몰 더현대닷컴과 현대H몰에서 '겟잇먼데이(Get it Monday)' 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의류를 비롯해 잡화, 샌들, 선글라스, 레포츠 등 현대백화점에 입점한 80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특히 23일 하루동안 현대백화점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은 더현대닷컴과 현대H몰의 인터넷 및 모바일앱에서 최대 20% 할인이 가능한 쿠폰을 무제한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카드사별로 5만원이상 결제시 7% 청구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한 고객은 총구매금액에 따라 최대 15만원의 적립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대표 상품으로 더현대닷컴은 랑콤 UV 엑스퍼트 단독구성세트를 7만7000원에 판매하고, 지오다노 셔츠·슬랙스를 1만7900원에, 스타일난다 3CE 매트립스틱 1+1을 1만7900원에 판매한다.
현대H몰에서는 플라스틱아일랜드 원피스를 7만6300원에, 끌로에 선글라스를 7만원에 선보이며, 여성들에게 인기가 좋은 칼린 헤스터 가방을 최대 50% 세일해 판매한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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