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이종윤 인턴기자] '정글의 법칙'에 출연한 소진이 건강한 '장'을 인증했다.
20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소진이 스스럼없이 생리 현상에 대해 이야기하는 털털한 모습이 공개됐다.
화장실이 따로 없는 정글의 특성상 소진은 생리현상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여자가 다섯 명이나 되는 이번 파푸아뉴기니 편의 병만족은 나뭇잎으로 장막을 만드는 등 나름 카메라를 피할 수 있는 간이 화장실을 제작하기도 했다.
이런 어려움 탓인지 정글 입성 후 한 번도 큰일에 성공하지 못했다고 밝힌 부족원도 있었다.
하지만 소진은 아침마다 조용히 어딘가에 다녀오더니 카메라를 향해 "전 (화장실) 실패해 본 적이 없어요. 건강해요"라고 얘기하며 건강한 장 상태를 과시했다.
이종윤 인턴기자 yaguba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