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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슈퍼주니어 M 멤버 조미가 미쓰에이를 탈퇴한 지아에게 응원의 글을 남겼다.
조미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아를 향한 아쉬운 마음을 담은 글과 아이돌 '차이나 라인' 피에스타 차오루, 미쓰에이 페이 그리고 지아와 함께 찍은 다정한 사진을 게재했다.
조미는 "내 좋은 친구, 가장 좋은 친구, 앞으로 길이 더 순조롭길. 갈수록 성장하길 바라"라고 따뜻한 응원을 전했다.
이어 "지난 몇 년 동안 내가 외롭지 않도록 곁에 있어줘서 고마워, 정말 보내기 싫다. 하지만 오늘의 안녕이 더 좋은 만남을 위한 것이니, 기억해. 너는 가장 멋진 지아야. 몸조심 하고 화려한 너의 컴백을 기대할게"라며 힘찬 응원을 했다.
한편, 지아는 20일로 JYP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하지 않고 계약을 종료했으며 소속 그룹 미쓰에이도 탈퇴했다. JYP엔터테인먼트도 이 사실을 공식 발표했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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