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2016 히트상품]KB국민은행 'KB내맘대로적금'…"혜택 직접 선택"

시계아이콘00분 34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2016 히트상품]KB국민은행 'KB내맘대로적금'…"혜택 직접 선택"
AD

[아시아경제 손선희 기자] KB국민은행 스마트폰ㆍ인터넷 전용 상품 'KB내맘대로적금'은 출시 6개월 만에 10만 계좌를 돌파한 히트상품이다. 비대면채널 이용 고객의 특성에 맞춰 저축방법ㆍ저축금액ㆍ계약기간ㆍ우대이율ㆍ부가서비스 등을 고객이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DIY(Do it yourself)형 구조로 설계됐다. 최근 온라인을 통해 KB국민은행의 모든 금융상품을 대상으로 실시한 고객 만족도 평가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KB내맘대로적금은 비대면 전용 상품인 만큼 다소 복잡할 수 있는 상품 설계과정을 '피자 만들기'로 이미지화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2개의 저축방법(자유적립식, 정액적립식)을 피자 도우에 비유해 선택하도록 하고, 계약기간(6개월 이상 36개월 이내)과 저축금액(정액적립식 1만원 이상, 자유적립식 월1만원 이상 300만원 이내)을 정한다.


이어 피자 토핑을 고르듯 9가지 우대이율(급여이체ㆍ카드결제 계좌ㆍ자동이체 저축ㆍ아파트관리비 이체ㆍKB스타뱅킹 이체ㆍ장기거래ㆍ첫 거래ㆍ주택청약종합저축ㆍ소중한 날) 조건 중 6가지를 선택하면 최고 연 0.6%포인트의 우대이율을 받을 수 있다.


4가지 종류의 피자 박스로 표현된 보험가입서비스(휴대폰ㆍ피싱ㆍ교통ㆍ여행) 중 1가지를 선택하면 상품 가입이 완료된다. 3년제 정액적립식 기준 최고 연2.7% 까지 적용받을 수 있다. KB손해보험과 연계해 휴대폰 수리비용 보상보험(파손 제외)을 무료로 제공하는 등 은행권 최초로 '적금 부가서비스'도 도입했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2.0309:48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조응천 전 국회의원(12월 1일) 소종섭 : 오늘은 조응천 전 국회의원 모시고 여러 가지 이슈에 대해서 솔직 토크 진행하겠습니다. 조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조응천 : 지금 기득권 양당들이 매일매일 벌이는 저 기행들을 보면 무척 힘들어요. 지켜보는 것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