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 광주지방청이 21일 광주상무시민공원 경기장에서 마약퇴치운동본부 광주·전남지부 등과 함께 마약류 오남용 예방, 식중독 예방 등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5·18기념 마라톤 대회에 참여하는 일반인, 학생 등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마약류 오남용 예방, 올바른 의료제품 사용, 식중독 예방 등을 홍보한다.
주요내용은 ▲마약류 오남용 예방요령 안내 ▲나들이철 식중독 예방요령 안내 ▲의약외품 마스크 바르게 알고 사용하기 안내 등이다.
광주식약청 관계자는 “지속적인 홍보 활동을 통해 소비자 안전의식 제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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