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 광주지방청은 오는 13일 광주디자인센터(광주 북구 소재)에서 식품 업계 및 학계 시민, 학생 등이 참석하는 ‘제15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안전한 식품과 식생활 문화 개선에 공헌한 유공자 5명에게 광주식약청장이 표창장 및 부상을 수여한다.
오는 21일까지 식품안전 인식주간 동안 ▲그림그리기 대회 ▲어린이 식품안전 퀴즈 대회 ▲튼튼먹거리 차량 어린이 식품안전 홍보체험 ▲우수 HACCP업체 대학생 현장견학 ▲식품이물 네트워크 참여 ▲그림전시 고속도로 대국민 홍보 등을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
광주식약청 관계자는 “이번 식품안전의 날 행사를 계기로 식품안전에 대한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과 소통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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