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 광주지방청은 7일부터 9일까지 의료제품분야 제조·수입업체를 대상으로 ‘2016년 의료제품분야 민원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의약품(방사성의약품, 의료용 고압가스)·한약재·의약외품·화장품 분야 제조·수입업체를 대상으로 2016년 정책 추진방향과 사후 관리 운영계획, 업종별 GMP 연구회 운영 사항 등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내용은 ▲의료제품 제조·수입업체에 대한 정책 추진방향 설명 ▲업종별 주요 준수사항 안내 ▲업종별 GMP 연구회를 통한 GMP 내실화 등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mfds.go.kr/gwangju)→알림마당→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광주식약청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올해 변화되는 의료제품 안전 정책에 대한 업계의 이해를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관내 의료제품 제조?수입업체의 안전관리 공감대 확산을 위한 소통의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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