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 광주지방청은 16일 식품업계 간의 지속적인 정보교류와 HACCP 제도 활성화를 위해 광주광역시 북구 정부광주지방합동청사에서 광주·전남·전북·제주지역에 있는 HACCP 적용업체(431개소)를 대상으로 HACCP 연구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구회는 정부 3.0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 정책에 따라 마련됐으며 ▲영업자가 궁금해 하는 수출식품 통관절차 및 유의사항 ▲농수산가공식품 수출의 이해 ▲미생물실험 방법 ▲업체의 건의사항 청취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광주식약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HACCP 적용업체 및 희망업체에게 기술세미나, 설명회 등을 통해서 식품업계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기술과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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