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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임권택 감독과 배우 안성기를 조명하는 기획전이 열린다. CGV아트하우스는 임권택·안성기 헌정관이 들어선 CGV아트하우스 압구정과 서면에서 오는 10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에 '임권택&안성기 위크'를 진행한다고 19일 전했다. 이달 행사는 23일부터 29일까지 펼친다. 압구정에서는 '축제'·'고래사냥'·'개그맨'·'투캅스' 네 편을, 서면에서는 '취화선', '화장', '라디오 스타' 세 편을 상영한다. 티켓 매출의 일부는 한국독립영화를 위해 사용된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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