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전남지회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 서퍼터즈 자청"
"친환경적 임업 선도하는 전남을 세계에 널리 알릴 기회로 인식"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전라남도지회(지회장 김순규)는 오는 9월 29일부터 10월31일까지 열리는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의 서포터즈 역할 수행을 결의했다.
임업후계자 전라남도지회는 지난 17일 장흥군(군수 김성)과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 성공개최 협약을 맺고 자발적인 입장권 구매와 전국을 대상으로하는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하기로 약속했다.
18개 시군협의회로 구성된 전남도지회는 올해 박람회를 친환경적 임업을 선도하는 전남을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인식 하에 이 같은 협약을 맺었다.
아울러, 전라남도 역점추진 과제인 숲속의 전남 만들기, 아름다운 내 고장 가꾸기 등 도심, 가로, 도서, 해안 녹화활동 등 선행과 봉사로 녹색전남 구현에도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는 전국(9개 시도) 5천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민간단체로 임산소득원 개발과 기술보급, 농축임산물 유통 등 국내외 농림산업 정보교류와 지역발전에 중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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