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노트북 9 메탈'
삼성전자의 2016년 대화면, 초경량 프리미엄 '노트북 9 메탈'이 상반기 히트상품으로 선정됐다. 노트북 9 메탈은 출시 2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만대를 돌파하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
올해 1월 출시된 삼성의 대표적인 프리미엄 노트북 삼성 노트북 9 메탈은 풀 메탈의 강력한 내구성, 삼성전자의 독자적인 '퀵 충전' 기능, 180도까지 펼쳐지는 힌지, 화면 회전이 가능한 컨설팅 모드 등 혁신적인 기술력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큰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15인치 대화면과 6.2mm 초슬림 베젤을 갖춘 '900X5L' 모델과 약 860g의 혁신적인 무게를 자랑하는 900X3L 모델은 풀 메탈 바디의 강건한 설계로 강력한 내구성을 구현해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2년 연속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며 국내 PC 시장에서 절대 강자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삼성전자는 출시 약 2개월만에 누적 판매량 10만대를 돌파한 삼성 노트북 9 메탈의 인기로 노트북 절대 강자의 자리를 더욱 견고히 해나가고 있다.
삼성 노트북 9 메탈은 판매 호조에 힘입어 지난 1월 출시한 아이언 실버와 모던 핑크 색상에 이어 지난 4월 펄 화이트 느낌의 미네랄 화이트 색상을 출시해 고급스러운 프리미엄 노트북 라인을 완성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전자의 혁신적인 기술력이 집약된 노트북 9 메탈 시리즈가 히트 상품으로 선정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프리미엄 노트북 시장의 절대강자의 명성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