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배우 이서진이 DGB금융그룹 모델로 발탁됐다
창립 5주년을 맞는 DGB금융그룹은 첫 그룹 홍보모델로 이서진을 발탁, 전국적으로 CF를 방영해 계열사의 대대적 홍보와 그룹 단합을 추진하겠다는 목표를 18일 밝혔다.
DGB금융그룹은 지적이고 고급스러운 느낌과 다정한 면모를 동시에 지닌 이서진을 모델로 기용해 신뢰있는 이미지와 동시에 늘 고객 곁에 있는 가까운 금융그룹이라는 이미지를 추구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이서진이 등장하는 광고는 DGB금융그룹 5주년을 기념해 선포된 그룹 슬로건 '더 가까이, 더 큰 혜택'의 의미를 잘 살리는 분위기로 진행됐다. 남녀노소 여러 모델이 이서진과 함께 등장해 '똑똑똑 DGB, 딴딴딴 DGB'의 경쾌한 로고송을 배경으로 친밀히 교류하는 모습이 광고에 담겼다.
DGB금융그룹은 CI리뉴얼 등으로 DGB대구은행, DGB생명, DGB캐피탈, DGB유페이, DGB데이터시스템, DGB신용정보의 전 계열사 단합 및 홍보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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