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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가 박신양의 시원한 재판 승리가 시청률도 붙잡았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6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전국기준 14.1%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SBS 드라마 '대박'은 8.4%, MBC 드라마 '몬스터'는 8.0%에 그쳤다.
이날 '동네변호사 조들호'에서 조들호(박신양 분)는 또 한 번 재판에서 시원한 승리를 이끌었다. 조들호는 온갖 비리와 악행을 일삼는 대화그룹 정금모 회장(정원중 분)을 법정 증인으로 세우며 질문에 함정을 파 걸려들게 만들었다. 모르쇠로 일관하기 위해 마스크를 쓰고 휠체어를 타고 등장한 정 회장은 함정에 넘어가 입을 열고 휠체어에서 벌떡 일어났다. 조들호는 모든 거짓을 들춰내는 쾌거를 안았고 재판도 승리했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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