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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시청률 하락에도 3%대…리아·스페이스A 등장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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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시청률 하락에도 3%대…리아·스페이스A 등장 효과? '슈가맨' 리아, 스페이스A 출연.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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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현영 인턴기자] JTBC 예능 프로그램 '투유프로젝트-슈가맨'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0일 방송된 '슈가맨'은 평균 시청률 3.086%(수도권 유료가구 광고 제외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의 3.110% 시청률에 비해 0.024%P 하락한 수치이지만, 여전히 3%대를 유지하고 있다.

이날 '슈가맨'에는 1990년대 인기를 모았던 리아와 스페이스A가 등장했다. 리아는 '눈물'을, 스페이스A는 '섹시한 남자'를 부르면서 시청자들에 추억의 무대를 선사했다.


쇼맨으로는 V.O.S와 마마무가 역주행송으로 재탄생시키면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슈가맨'은 한 시대를 풍미한 원 히트 원더(슈가맨)를 찾아 최고의 스태프들에 의해 '2015년 역주행송'으로 재탄생시키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50분에 방송된다.




강현영 인턴기자 youngq6@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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