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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안양)=이영규 기자] 경기도 안양시가 안양시체육회와 생활체육회를 합친 통합체육회의 초대 부회장단 12명에 대한 인선을 16일 마무리했다.
수석 부회장에는 김상은 안양시 테니스협회장이 임명됐다.
부회장단에는 박용출ㆍ손성연ㆍ윤여찬 옛 안양시체육회 부회장과 장영석 이사, 그리고 김형주ㆍ박귀종ㆍ이용태ㆍ봉필규ㆍ이춘섭 옛 안양시생활체육회 부회장이 포함됐다. 또 안양시 부시장과 안양과천교육청 교육장이 당연직 부회장으로 참여한다.
안양시체육회는 이사 및 감사 등 다른 임원에 대한 선임은 5월말까지 완료하기로 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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