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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제44회 성년의 날을 맞은 16일 서울 중구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전통성년례에 참석한 한 학생이 족두리를 쓰며 즐거워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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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소아기자
입력2016.05.16 11:17
[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제44회 성년의 날을 맞은 16일 서울 중구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전통성년례에 참석한 한 학생이 족두리를 쓰며 즐거워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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