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軍 "6~8월 한미일 北미사일 경보훈련"(1보)

시계아이콘00분 18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속보[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국방부는 오는 6∼8월 하와이에서 열리는 환태평양합동군사훈련(림팩)을 계기로 미국·일본과 함께 북한의 미사일을 탐지·추적하는 미사일 경보훈련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국방부 관계자는 "북한의 점증하는 핵·미사일 위협으로부터 대한민국을 보다 효과적으로 방어하기 위해 올해 림팩 훈련 계기로 한·미·일 미사일 경보훈련을 실시하기로 하고 세부 훈련 계획을 준비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이번 훈련은 2014년 12월 체결된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에 관한 한·미·일 정보공유약정의 범위 내에서 이뤄진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미·일 미사일 경보훈련은 북한의 미사일을 탐지·추적하는 정보 분야의 훈련으로, 요격 훈련은 이뤄지지 않는다.




양낙규 기자 if@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