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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코리아, 네 번째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 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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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코리아의 장기 컬처 프로젝트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의 네 번째 공연, 오는 23일 클럽옥타곤에서 개최
블루노트 소속 신예 재즈보컬 '캔디스 스프링스'와 한국 최고의 DJ겸 프로듀서 'DJ 소울스케이프'가 함께 색다른 공연 선보일 예정


아우디코리아, 네 번째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 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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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아우디 코리아는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의 네 번째 공연을 오는 23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클럽 옥타곤에서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아우디 코리아는 2014년 유니버설 뮤직의 세계적인 재즈 레이블 '블루노트'와 협약을 맺고 재즈피아니스트 재키 테라슨이 첫 번째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 공연을 선보였다. 이어 지난해 5월 최고의 재즈보컬 호세 제임스가 두 번째 공연을 선보였고 같은 해 10월 최정상급 피아니스트인 로버트 글래스퍼가 세 번째 아우디 라운지 무대를 선보였다. 이번 네 번째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에서는 실력파 피아니스트이자 보컬리스트인 캔디스 스프링스와 DJ 소울스케이프가 재즈와 클럽씬이 어우러진 멋진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블루노트 레이블의 신예 아티스트인 캔디스 스프링스는 R&B 보컬리스트였던 아버지의 재능을 물려받아 매력적인 보이스와 피아노 연주, 작곡 능력을 겸비했다.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리한나를 발굴한 베테랑 프로듀서 이반 로저스와 칼 스터켄의 눈에 띄어 블루노트 레코드 소속 아티스트로 활동을 시작했다. 스프링스는 오는 7월 첫 정규앨범 '소울아이즈'를 발표할 예정이다.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는 다양한 문화 공연을 통해 고객에게 아우디가 지향하는 혁신적이고 다이내믹한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고자 하는 아우디 라이프스타일 마케팅의 일환이다. 아우디 코리아는 장기 컬처 프로젝트로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와 대형 공연 프로젝트인 아우디 라이브를 진행하고 있다.


요그 디잇츨 아우디 코리아 마케팅 상무는 "아우디 코리아는 문화공연을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지속하며 가장 다이내믹한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며 "이번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는 정통 재즈와 클럽씬이 만나는 독특한 무대로, 아우디 브랜드가 제시하는 혁신적이며 창의적인 라이프스타일을 고객들과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우디 코리아는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audikorea.kr)을 통해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 입장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또한 공연 참석자들에게는 재즈역사에서 명반 중 하나로 꼽히는 에릭 돌피의 '아웃 투 런치' 앨범의 스페셜 리미티드 에디션 픽쳐 디스크를 증정할 예정이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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