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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윤 인턴기자] '마녀보감' 정인선이 탁월한 연기력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정인선은 13일 첫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마녀보감' 1회에서 김새론의 생모이자 흑무녀 염정아의 주술에 희생되는 비운의 종무녀 해란 역을 맡아 파격 열연을 펼쳤다.
이와중에 정인선이 22년 전부터 아역배우를 맡아온 것으로 알려져 이목이 집중됐다.
정인선은 6살이던 1996년 드라마 '당신'으로 데뷔했으며 '살인의 추억' '안녕 유에프오' '몽중인' 등 다양한 작품에서 아역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이종윤 인턴기자 yaguba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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