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윤재수 엔씨소프트 CFO는 13일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리니지 이터널은 3분기 말 다시 테스트를 할 수 있을 것이며 출시 시기를 살펴봤을 때 외부 인원을 대상으로 하는 CBT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윤 CFO는 "3분기 중 블소 모바일도 한국과 대만에서 출시될 것으로 예상하며, 리니지 모바일 게임도 3분기 중 출시할 예정"이라며 "R2 레전드는 4분기, 리니지 RK는 3분기 런칭을 예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외 3~4가지 퍼블리싱 게임들도 3분기 중 출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미국 스튜디오에서 개발중인 게임들은 개발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4분기에 소프트 런칭, 본격 런칭은 내년 1분기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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