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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외인·기관 동반 '팔자'에 한숨 쉬어가기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1초

[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코스닥이 13일 장초반 한숨 쉬어가는 모양새다.


이날 오전 9시40분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62포인트(0.09%) 내린 704.42를 나타내고 있다.

코스닥은 0.81포인트(0.11%) 오른 705.85로 출발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에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각 현재 개인이 152억원 순매수하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은 각 104억원, 11억원 가량을 내다 팔고 있다.

인터넷(-1.24%), 방송서비스(-1.09%), 운송(-0.57%), 제약(-0.57%) 등 상당수 업종이 내림세다.


시가총액 상위기업에선 셀트리온(-1.10%), 카카오(-1.41%)가 하락 중이며 동서는 0.15% 상승하고 있다.


큐로컴은 유테크 지분을 인수한다는 소식에 20%가 넘는 상승폭을 보이고 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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