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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 누리텔레콤 "1분기 영업이익 36억원·영업이익률 37%"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3초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IoT(사물인터넷)기반의 AMI 솔루션 전문업체인 누리텔레콤(대표 조송만, www.nuritelecom.co.kr)은 1분기 영업이익률 37%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12일 누리텔레콤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1분기 매출액은 96억원, 영업이익 36억원, 당기순이익 31억원을 기록했으며, 연결 실적은 매출액 104억원, 영업이익 30억원, 당기 순이익은 25억원으로 집계됐다.


회사측은 "현재 AMI(지능형 검침인프라) 해외 수주잔고가 약 900억원에 달하고 있으며, 노르웨이 소리아(SORIA) AMI 프로젝트의 매출도 시작됐다"며 "향후 3년간 노르웨이 소리아 전기 AMI프로젝트가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명관 누리텔레콤 경영지원부 이사는 "올해도 AMI 해외매출 비중이 40%를 상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매출과 영업이익 증가세를 기대할 만 하다"고 설명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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