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영·호남 지역 수학여행 활성화 위해 손잡는다

시계아이콘00분 26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영·호남 지역 수학여행 활성화 위해 손잡는다 전남도교육청(교육감 장만채)은 11일 경북 안동에서 전라남도, 경상북도, 전남도교육청, 경북도교육청 등 4개 기관이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영·호남 수학여행단 교류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AD


"전남, 경북지역 도교육청-지자체 수학여행 MOU 체결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남도교육청(교육감 장만채)은 11일 경북 안동에서 전라남도, 경상북도, 전남도교육청, 경북도교육청 등 4개 기관이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영·호남 수학여행단 교류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양 지역은 소규모·테마형 수학여행 기반이 부족한 상황에서 지원 기반을 마련하고, 상호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전략적으로 손을 맞잡았다.

전라남도, 경상북도는 양 지역에 분포하고 있는 관광자원과 체험학습 프로그램 개발, 수학여행단 방문 시 인센티브 제공 등을 협력사업으로 제안했다.


또 전남도교육청과 경북도교육청은 수학여행단 방문 일정 정보 공유, 수학여행 가이드 배포 및 홍보, 소규모·테마형 수학여행 가이드 제작·배부 등을 약속했다.


임원재 전남도교육청 학생생활안전과장은 “수학여행이 단순 관광이 아니라 학습의 연장선에서 이루어지도록 관계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최선의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며 “교육적이고 체계적인 소규모·테마형 수학여행이 정착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