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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에스맥, 1Q 영업손 33억원…적자폭 축소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4초

[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에스맥은 올해 1분기 매출이 334억48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6.5% 줄었으나 영업손실은 33억9900만원을 기록, 적자폭이 39.8% 감소했다고 9일 공시했다.


에스맥 관계자는 "국내를 비롯한 해외 공장의 유휴설비 및 불용설비에 대한 손상반영 및 매각 등 전년도에 시행한 재무구조 개선 효과가 올 해부터 가시적으로 나타나며 당기순익의 흑자전환에 성공했다"며 "연내 실적 턴어라운드를 위해 원가절감과 함께 안정적인 수익구조 확보에 최우선으로 집중해갈 것"이라고 밝혔다.


에스맥은 최근 전환사채(CB) 발행을 통해 최근 신규 사업목적으로 추가한 자동차 부품, 뉴미디어시스템, 헬스케어 등의 사업군을 다양하게 검토 중이다.


특히, 올해 들어 세라믹 신소재 기반의 원천기술 연구개발 기업에 투자를 진행하기도 했다. 에스맥은 기존 터치스크린 패널 사업 부문이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 응용돼 활용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겠다는 방침이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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