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중 미리 예약하는 얼리 버드 고객, 패키지 이용 가격 15% 할인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이 6월3일부터 9월9일까지 운영하는 '서머 인 오아시스'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에는 야외 수영장 ‘오아시스’ 무료 입장,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에서 즐기는 조식 뷔페, 실내수영장 및 피트니스 무료 입장 혜택을 모두 2인 기준으로 제공한다. 오아시스에 위치한 ‘아쿠아 바’에서는 칵테일 혹은 소프트 드링크 2잔을 제공한다. 아쿠아 바는 메인 풀과 연결되어 있어 허리까지 찰랑거리는 물 속에서 칵테일을 즐길 수 있다. 또 쿠폰 북에는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 페스타 비스트로 앤 바, 오아시스 레스토랑, 클럽 멤버스 레스토랑, 문 바 등 호텔 내 레스토랑에서 사용할 수 있는 1만원 크레딧, 반얀트리 스파에서 바디 마사지 혹은 패키지 프로그램 이용 시 20% 할인, 반얀트리 스파 갤러리 제품 구매 시 10% 할인 그리고 사우나 이용 할인권이 포함됐다.
클럽 회원 전용 공간인 반얀트리 야외수영장 ‘오아시스’는 클럽 회원과 더불어 호텔 객실 투숙객에게만 특별히 개방되기 때문에 보다 여유로운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서머 인 오아시스 패키지는 반얀 룸 1박 기준 54만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10% 세금 별도). 5월31일까지 예약을 완료하는 얼리 버드 고객에게는 15% 할인을 제공한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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