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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쌍용정보통신, 최대주주 지분 매각설 부인…12%↓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7초

[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쌍용정보통신이 9일 장 초반 급락 중이다. 최대주주 지분 매각설 부인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10분 쌍용정보통신은 전 거래일 대비 12.75% 내린 17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4일 쌍용정보통신은 최대주주 지분매각 추진관련 거래소 조회공시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고 답변했다.


쌍용정보통신은 “최대주주인 쌍용양회공업에 확인한 결과 보도된 진두아이에스 당사 인수 추진건을 비롯해 최대주주 지분매각 추진보도는 사실이 아님을 알린다”고 답변했다.

최근 한 매체는 진두아이에스가 쌍용정보통신을 인수하기 위해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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