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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역 태영 데시앙' 견본주택, 나흘간 5만여명 방문 '인산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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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역 태영 데시앙' 견본주택, 나흘간 5만여명 방문 '인산인해' 지난 5일 문을 연 '광명역 태영 데시앙' 견본주택은 주말까지 나흘간 5만여명이 방문했다. 견본주택 앞에 방문객들이 줄을 서 있는 모습(자료:태영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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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태영건설은 지난 5일 문을 연 '광명역 태영 데시앙'의 견본주택에 나흘간 5만여명의 인파가 몰렸다고 9일 밝혔다.

'광명역 태영 데시앙'은 광명역 역세권의 마지막 아파트로 개관 첫 날에만 1만5000여명이 방문했다. 분양 현장에선 광명역세권의 핵심인프라를 도보로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관심이 이어졌다고 평가했다. 단지는 KTX광명역, 지하철 1호선 광명역, 신안산선광명역(예정), 월곶 판교선(예정)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쿼트러플역세권 단지다. 대형 편의시설인 이케아몰과 롯데시네마,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코스트코 등 도 도보권이다. 또 단지 내 6000㎡규모의 대형 커뮤니티 시설과 약 290m 길이의 스트리트몰 상가가 조성되 편리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불렀다.


견본주택에는 오피스텔인 '광명역 태영 데시앙루브'를 둘러보기 위한 수요자들이 방문도 꾸준했다. 주변으로 의료복합클러스터(예정), 국제디자인 클러스터(예정) 등이 들어서는 데 방문자들이 많은 관심을 보인 것으로 전해진다.

광명역세권 복합단지용지에 들어서는 '광명역 태영 데시앙'은 아파트 6개동, 1500가구(전용 84~102㎡)이며, 오피스텔인 '광명역 태영 데시앙루브' 1개 동, 192실(전용 39㎡)도 함께 조성된다.


청약일정으로는 아파트는 오는 1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1일 1순위, 12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8일이다. 이후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계약이 진행된다. 오피스텔은 9일부터 10일까지 청약접수를 받고 11일 당첨자 발표 후, 12일부터 13일까지 계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02-899-0045)은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 187-1번지(KTX광명역 A주차장 건너편)에 위치했다. 입주는 2020년 1월 예정이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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