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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 '탄호이저' 단독 상영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8초

메가박스, '탄호이저' 단독 상영 오페라 '탄호이저'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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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메가박스는 리하르트 바그너의 대표작 가운데 하나인 오페라 '탄호이저'를 7일부터 단독 상영하고 있다. 순결한 사랑과 관능적 쾌락의 대립을 그린 작품이다. 중세 음유시인이자 기사였던 탄호이저가 관능적인 생활에 빠졌다는 이유로 동료들과 교황에게 버림받지만 엘리자베트의 희생으로 신의 구원을 받는다는 이야기를 그린다.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의 전 음악감독인 제임스 레바인이 지휘를 맡았고, 요한 보타와 페터 마테이가 각각 탄호이저와 볼프람을 연기한다. 메가박스 여섯 지점(코엑스·센트럴·목동·신촌·킨텍스·분당)에서 만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메가박스 홈페이지(www.megabox.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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