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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엔 아쿠아리움·주말엔 백화점…"황금연휴를 누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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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가정의 달 황금연휴(5~8일)를 맞아 기업들이 대대적인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백화점과 대형마트 할인은 물론 놀이공원 입장료 할인 등 각종 행사도 많다.


6일 업계에 따르면 기업들은 화장품과 식품·의류·가전 등 다양한 품목에 대해 할인·사은품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6일엔 아쿠아리움·주말엔 백화점…"황금연휴를 누려라" ▲자료 = 전경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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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 행사가 대표적이다. LG생활건강은 5월 감사의 달을 맞아 주요 화장품 브랜드를 세일하고, 일정 조건에 따라 소정의 상품권도 증정한다. SK네트웍스도 황금연휴를 맞아 전국 백화점 매장과 직영점에서 모든 패션 브랜드에 대해 세일을 진행하고 있다. 백화점도 고객 유치에 나선다. 신세계백화점은 50여개 브랜드의 세일과 함께 식당가 할인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은 백화점이 직접 제공하는 할인율을 높이고 할인품목도 확대한다. 현대백화점은 대형행사의 물량을 늘리고 온라인몰의 할인혜택을 강화하기로 했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전 지점에서 구매금액에 따라 상품권을 증정하고, 어린이날 선물 특집전 등의 행사를 개최한다.

CJ푸드빌과 SPC 등 외식업체들도 할인판매를 진행한다. GS리테일은 한 달 간 GS25 편의점 판매상품 700여종에 대해 1+1, 초특가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GS홈쇼핑은 임시공휴일 히트상품을 집중 소개하는 '내수살리기 특집 판매행사'를 벌일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5월 '가족사랑 선물전'을 통해 TV, 냉장고 등 대형 가전제품 구매시 사은품을 증정하기로 했다. SPC는 파리바게트에서 총 20% 할인을 진행한다.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행사들도 마련됐다. 기아자동차는 어린이들이 전기차 기술을 체험하고 애니메이션을 감상할 수 있는 모터쇼를 열 계획이다. 당초 오는 5일 하루만 진행하기로 했으나 임시공휴일 지정에 부응해 하루 연장했다. KT 등 프로야구단 10곳은 임시공휴일 당일 KBO 차원에서 추진하는 입장료 할인에 동참한다. 전국의 한화그룹 소속 아쿠아리움은 관람료를 30% 할인한다. 삼성에버랜드는 초등학생~대학생에게 이용권을 할인하기로 했다.


이 외에 두타몰에서는 오는 15일까지 '골때리는 패밀리 페스티벌', '패션픽 릴레이 토크 콘서트' 등 각종 행사를 진행한다. 빕스도 가정의 달을 기념해 쿠폰을 증정하고 있다. 재계 관계자는 "거의 대부분의 기업에서 가정의 달을 맞이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사고 싶었던 것을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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