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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류현진(29·LA 다저스)이 메이저리그 복귀 가능성을 키웠다. 타자를 두고 공을 던지는 라이브피칭 훈련을 했다.
다저스는 6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트위터를 통해 류현진이 다저스타디움 마운드에서 피칭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재활 중인 류현진이 이날 오전 마운드 위에서 공을 던졌다"고 했다.
류현진은 지난해 5월 어깨 관절 와순 수술을 하고 재활에 매진하고 있다. 지금까지 세 차례 불펜 피칭으로 어깨 상태를 점검했다. 몸 상태에 큰 문제가 없다면 6월 중 메이저리그에 복귀할 전망이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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