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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 SH공사는 지난 4일 오후 서울교육대학교에서 '예비선생님께 배워요' 1대1 학습멘토링 사업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예비선생님인 서울교육대학생 멘토 50명과 학습 지도를 받을 아동 멘티 50명이 참석했다. 또 어린이날을 맞아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선물을 주고 서울교육대학교 캠퍼스를 탐방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앞으로 예비선생님 50명은 저소득층 학생 50명에게 1대1로 주1회 2~3시간씩 부진한 과목에 대한 개인별 학습지도와 함께 문화체험활동 등의 체험활동을 함께 하게 된다.
변창흠 SH공사 사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들도 자신의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성과를 지켜본 뒤 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아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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