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대유위니아가 2016년형 위니아 에어컨의 TV 광고를 공개했다.
대유위니아는 4일 2016년 위니아 에어컨의 TV 광고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무형상의 존재가 숲과 바다 위를 강력한 바람을 일으키며 달리는 영상으로 제작됐다. 계곡과 바다를 모티브로 한 2016년형 위니아 에어컨 '웨이브'와 '밸리'라인에서 불어나오는 바람을 온 몸으로 만끽하는 배우 김유정의 모습도 담았다.
대유위니아 관계자는 "차량용 에어컨에서 출발해 냉방공조 분야까지 인정받게 된 위니아 에어컨이 더욱 강력하고 청정한 자연의 바람을 구현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이번 광고를 제작했다"고 말했다.
2016년형 대유위니아 에어컨은 '3단계 필터'와 '클린E-필터'로 초미세먼지까지 제거할 수 있도록 했다. '에어프리필터'는 생활먼지와 유해물질을 제거한다. 전면부에는 실내 공기 상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청정 모니터 디스플레이'도 탑재했다. 밸리 라인 제품은 나무 사이로 불어오는 시원하고 청량한 골짜기 바람을 형상화했으며 웨이브라인 제품은 시원한 바람이 스친 바다 물결을 형상화했다.
신중철 대유위니아 마케팅사업부장은 "이번 광고를 통해 강력한 냉방 기술과 함께 아름다운 디자인까지 갖춘 2016년형 위니아 에어컨의 가치를 표현하고자 했다"며 "올 여름, 위니아 에어컨과 함께 시원하고 청량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광고는 위니아 에어컨 광고는 공중파 및 케이블 채널을 통해 방송되며 대유위니아 유튜브 스토리(https://www.youtube.com/user/WINIAairwasher) 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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