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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세영 기자] 한국 대표팀의 '프리미어12' 우승을 이끈 김인식 감독(69)이 WBC 기술위원장으로 선임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4일 "내년 3월에 열릴 예정인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회 준비를 위해 기술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KBO는 이외에도 이순철 SBS SPORTS 해설위원, 선동열 전 감독, 송진우 KBSN SPORTS 해설위원을 기술위원으로 위촉했다.
김세영 기자 ksy123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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