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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한국도핑방지위원회(KADA)가 지난달 실시한 KBO 리그 1차 도핑테스트에서 대상 선수 전원이 음성으로 판정됐다.
이번 도핑테스트는 KADA가 열 개 구단 KBO 리그 현역선수 중 구단별 세 명씩 총 서른 명을 검사하고,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도핑컨트롤센터에 분석을 의뢰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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