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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리버파크' 1순위 평균경쟁률 45.84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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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리버파크' 1순위 평균경쟁률 45.84대1 광주 힐스테이트 리버파크 견본주택을 찾은 방문객들이 청약 상담을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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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광주광역시 광산구 쌍암동 일대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리버파크'가 1순위에서 두 자릿수 경쟁률로 전 가구 마감됐다.

4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리버파크'가 1순위 청약결과 810가구에 3만7133명이 몰리며 평균 45.8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면적 101㎡ A타입은 97.04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각각 253가구와 112가구로 분양이 상대적으로 많은 전용 84㎡A와 전용 101㎡A에는 각각 1만 명이 넘는 청약자가 접수를 신청했다.

'힐스테이트 리버파크'는 지하 3층~지상 36층 총 1263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이 중 아파트가 1111가구, 오피스텔이 152실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전용 84㎡ 기준 3.3㎡당 908만원(21~30층 기준)에 책정됐다.


업계에서는 힐스테이트 리버파크의 뛰어난 입지와 영산강 명품조망권으로 청약전부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높았다는 분석이다. 더욱이 힐스테이트의 혁신설계와 KT의 첨단시스템의 결합으로 편리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는 점이 성공의 원동력이 됐다고 평가했다.


현대건설 분양관계자는 "사업지 주변으로 지역주택조합 공급이 많았다 보니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에 대한 선호도가 높았고, 여기에 영산강 조망권, 원스톱라이프 등 입지적 강점까지 부각되면서 실수요자들을 중심으로 청약에 나선 것 같다"며 "1순위 당해 지역에서 마감된 만큼 청약결과가 계약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단지 입주는 2019년 2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광주시 광산구 장덕동 1303에 있다.(062)941-1000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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