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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손선희 기자] 신한은행은 서울시 새마을회와 함께 '제33회 도서벽지 어린이 서울 초청행사'를 2일부터 3박4일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1985년부터 금융 소외지역의 어린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며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도서벽지 어린이 서울 초청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 초청된 경북 청송군 소재 화목초등학교 학생 총 32명은 3박4일 일정으로 신한은행 어린이금융교육 프로그램 체험, 고궁 및 놀이공원 방문과 청와대에서 진행하는 '제94회 어린이날 기념행사' 참석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행사 첫날인 2일에는 국내 최초 금융교육 전용체험관인 광화문 소재 '신한 청소년금융교육센터'에서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는 금융체험교육이 진행됐다. 체험교육에 참석한 한 어린이는 "진짜 내 이름으로 통장, 카드를 만들어서 너무 신기했고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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