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 단독 할인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모션 8일까지 진행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제조·유통 일괄화(SPA) 브랜드 유니클로가 롯데피트인 산본점·은평점·포항 장성점을 새롭게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이를 기념해 매장 단독 할인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8일까지 진행한다.
롯데피트인 산본점은 경기도 군포시에 선보이는 최초의 유니클로 매장이다. 유니클로 은평점과 포항 장성점은 서울과 포항 시내 최초의 로드사이드 매장으로 50대 규모의 편리한 주차장을 완비해 지역 주민들이 자가용으로도 편리한 방문이 가능하다. 3곳 모두 남성, 여성용, 키즈, 베이비 라인 등 전 상품이 판매된다.
8일일까지 단독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픈 매장 단독 특가로 여성용 '크롭 레깅스 팬츠' 와 '레이온 블라우스', 남성용 '치노쇼트팬츠'와 '드라이 풀짚파카(긴팔)' 등은 1만원 할인된 1만9900원에 제공된다. 유티와 릴랙싱팬츠 등의 상품도 1만원 할인된 9900원에 판매된다. 사은품도 증정한다.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매일 '패밀리 위크 디즈니 오리지널 노벨티'(선착순 100명)나 '유니클로 에코백(선착순 300명)'을 증정한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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