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당일 선착순 300명에게 이연복 셰프가 직접 죽 전달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제조·유통 일괄화(SPA) 브랜드 유니클로가 22일 오전 6시 광화문 디-타워점을 열고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광화문점 개점을 기념해 오픈 당일 선착순 300명에게 이연복 셰프가 직접 죽을 전달한다. 또한 5만원 이상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 300명에게는 100% 당첨되는 스크래치 쿠폰을 증정한다. 당첨자 50명에게는 호주식 브런치 레스토랑 빌즈 광화문점에서 사용 가능한 식사 이용권을, 250명에게는 폴 바셋 디타워점에서 사용 가능한 ‘상하목장 밀크 아이스크림’ 교환권을 증정한다.
구매 금액대별로 다양한 선물도 증정한다. 오픈 당일 3만원 이상 구매 고객 선착순 500명에게는 볼펜에 특수 지우개가 부착된 '지워지는 볼펜'을 증정하며, 24일까지 3일 동안 5만원 이상 구매 고객 500명에게는 매일 유니클로 에코백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진행되는 이벤트들은 모두 중복 증정이 가능해 당일 이른 아침 매장을 찾는 고객들은 풍성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상품들이 신규 매장 오픈 단독 특별가로 판매될 예정이다.
광화문점은 인근의 직장인들이 점심 시간이나 퇴근 이후 시간을 활용해 손쉽게 쇼핑을 즐길 수 있는 매장으로, 주요 고객층의 수요에 맞춰 정장과 함께 입는 필수 아이템인 기능성 이너웨어 에어리즘과 유니클로 앤드 르메르의 상품 등 직장인룩을 엄선해 선보일 예정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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