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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스마트TV 'TV 플러스'…"24시간 내가 원하는 프로그램만 본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33초

예능부터 뉴스까지 채널 추가, CJ E&M '응답하라 1988'·JTBC '팩트체크' 등 24시간 서비스

삼성 스마트TV 'TV 플러스'…"24시간 내가 원하는 프로그램만 본다" 삼성전자 모델들이 3일 예능부터 시사·뉴스까지 신규 채널을 추가하며 삼성 스마트 TV 사용자들에게 한층 더 풍성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가상 채널 서비스 'TV PLUS'를 소개하고 있다. CJ E&M의 드라마 '응답하라' 시리즈, JTBC의 '팩트체크', '앵커브리핑' 등의 신규 가상 채널이 신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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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명진규 기자] 삼성전자 스마트TV에서 제공되는 'TV 플러스' 서비스가 기존 드라마, 예능 위주의 채널에서 시사, 뉴스 프로그램까지 확대됐다.

삼성전자는 3일 스마트TV에서 제공되는 'TV 플러스' 서비스를 개편해 CJ E&M의 '응답하라 1988', JTBC의 '팩트체크', '앵커브리핑' 등의 신규 가상 채널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TV PLUS'는 CJ E&MㆍEBSㆍJTBC 등이 제공하는 프로그램들을 스마트 TV에서 앱을 이용해 24시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서비스다. 실시간 방송, 주문형비디오(VOD)와 달리 특정 프로그램만 하루 종일 보여준다.

CJ E&M의 '응답하라 1988'은 최근 케이블 TV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인기 드라마로 기존에 제공하고 있는 '응답하라 1994'와 '응답하라 1997'과 함께 전체 응답하라 시리즈를 한 번에 몰아서 볼 수 있다.


JTBC 뉴스룸의 간판 코너로 인기를 끌고 있는 '팩트체크'와 '앵커브리핑' 채널에선 사회 이슈에 대한 관심이 많은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해설을 통해 폭넓은 이해와 유익한 정보를 제공한다.


지난 해 10월 서비스를 시작한 'TV PLUS'는 지난 2월 JTBC 채널이 추가되며 더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했고, 2016년형 삼성 스마트 TV부터 2013년형까지 서비스 지원을 확대했다.




명진규 기자 aeo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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