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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초콜릿바 하나씩…심장병·당뇨 위험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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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초콜릿바 하나씩…심장병·당뇨 위험 줄인다 초콜릿 바/사진=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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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지난달 29일 메디컬익스프레스는 매일 초콜릿을 섭취할 시 심장병과 당뇨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결과를 발표했다.

룩셈부르크 건강 연구소, 워익의대, 남주대, 메인대 등의 연구진은 룩셈 부르크 심혈관계 위험 관찰 연구에 참여한 18세 이상 89세 이하 성인 1153명의 데이터를 분석해 초콜릿이 제 2형 당뇨병과 심혈관계 질환의 요소인 '인슐린 저항성'을 막아준다고 밝혔다.


초콜릿을 매일 100g을 먹은 사람은 인슐린 저항성이 줄고 간 효소는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매일 초콜릿을 먹지 않는 사람들보다 더 젊고 활동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워익의대 사베리오 스트레인지스 교수는 "코코아 기반의 제품은 건강을 좋게 하는 데 추가되는 추천 식단이 될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탄탄한 실험 결과가 뒷받침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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