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광진구 자양로 131에 소재한 K&S빌딩 2층에 광진구 일자리경제과 사무실 이전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광진구(구청장 김기동) 일자리경제과가 사무실을 이전, 업무를 시작했다.
2일 오후 4시30분 광진구 자양로 131에 위치한 K&S빌딩 2층에 일자리경제과 사무실을 옮기고 개소식을 가졌다.
이번 개소식은 오는 7월1일자 조직개편에 대비해 기존 일자리경제과를 외부 임차사무실로 이전, 부족한 업무공간을 해소하고 업무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
개소식에는 김기동 광진구청장을 비롯 김경호 부구청장, 오정식 국장, 김정애 일자리경제과장 등 5급이상 간부들이 참여했다.
김정애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일자리경제과 사무실 이전은 갈수록 증가하는 일자리 수요에 맞게 새로운 환경에서 구민들에게 보다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한 것”이라고 말했다.
김기동 광진구청장은 “구는 앞으로도 다양한 패러다임 변화에 신속히 부응하는 행정조직의 기틀을 마련, 구민 생활 안정과 삶의 질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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