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원규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가 2일 ISA 7주차 판매실적을 집계한 결과 총 178만여 계좌, 1조3110억원을 판매했다고 밝혔다.
업권별 현황을 보면 은행이 159만 계좌로 전체 90%를 차지했고 뒤이어 증권(17여명 ·10%), 보험 (952명· 0%)이 뒤를 이었다.
가입금액은 은행이 8500억원(65%), 증권 4500억원(35%), 보험 12억원(0%)을 기록했다. 1인당 평균 가입금액 약 74만원 수준이다.
유형별로는 신탁형 1조2300억원(94.3%), 일임형 751억원(5.4%)을 나타냈다.
김원규 기자 wkk09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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