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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A코리아, 일산 서비스센터 확장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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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FCA코리아가 일산 지역 서비스 향상을 위해 'FCA 일산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FCA 일산 서비스센터는 주차장을 포함한 연면적이 2497㎡로 향후 FCA코리아의 수도권 서부지역 서비스 거점으로 기능하게 된다.

특히 차량 점검, 경정비, 판금수리, 도장 등 토탈 서비스가 가능하다. 6개의 워크베이를 통해 하루 최대 30대의 차량에 대한 정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또한 66㎡ 규모의 고객 전용 라운지도 단장했다.


FCA코리아는 이번 오픈을 기념해 5월 25일까지 피아트, 크라이슬러, 지프 고객에 대해 와이텍 장비를 이용한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와이퍼 블레이드, 엔진 에어 및 오일 필터, 에어컨 필터, 프리미엄 헤파 에어 필터, 연료 필터에 대해 20%의 특별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파블로 로쏘 FCA코리아 사장은 "일산 서비스센터는 일산을 넘어 수도권 서부지역 고객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크게 높이게 될 것"이라며 "FCA 코리아는 올한해 서비스 부문의 내실을 다지고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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