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 솜사탕 맛 아이스크림에 바삭한 코튼캔디 크런치 더해져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배스킨라빈스가 5월 '이달의 맛' 제품으로 '이상한 나라의 솜사탕2'를 내놨다고 2일 밝혔다. 이와함께 '이달의 케이크'로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케이크'를, 이달의 음료에는 '이상한 나라의 솜사탕 블라스트'와 '이상한 나라의 솜사탕 믹스 앤 쉐이크'를 출시했다.
이상한 나라의 솜사탕2는 무스 타입의 솜사탕 맛 아이스크림에 달콤하게 코팅된 바삭한 라이스 크런치가 들어있는 것이 특징. 핑크, 블루, 옐로우의 알록달록한 파스텔톤 색상이 두드러진다. 가격은 더블주니어 기준 3800원.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케이크는 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아이스크림 케이크로 형상화한 제품이다. 이상한 나라의 숲 속에서 시계토끼를 만난 앨리스의 모습을 케이크로 담아냈으며, 아이스크림 조각 위에 올려진 귀여운 앨리스 피규어와 유쾌한 시계토끼가 눈길을 끈다. 가격은 2만9000원.
이상한 나라의 솜사탕 블라스트는 귀여운 구름 모양의 리드에 진짜 솜사탕을 담아 보송한 솜사탕과 시원한 음료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가격은 레귤러 사이즈 기준 4500원. 이상한 나라의 솜사탕 믹스 앤 쉐이크 가격은 5200원.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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