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김원유 인턴기자] 에릭남이 가상 부인 솔라의 화보에 대해 언급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에릭남과 솔라 커플은 벚꽃 나들이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커피를 기다리던 에릭남은 솔라에게 "화보 찍은 것 봤다. 깜짝 놀랐다. 우리 와이프가 이렇게 하고 다녔구나"라고 말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냇다.
이에 솔라는 자신의 섹시 화보를 언급한 것을 알고 부끄러운 듯 웃으며 "제 자신이 그럴 줄 몰랐다"고 말했다.
이어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에릭남은 "솔라를 검색했는데, 첫 사진이 그게 나와서 깜짝 놀랐다. 내가 이런거 봐도 되나 싶었다"고 말했다.
또 에릭남은 "앞으로 결혼 생활 오래하다 보면 그런 사진에 질투 아니면 기분이 묘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우리 결혼했어요'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0분 MBC에서 방송된다.
김원유 인턴기자 rladnjsdb@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